큰 마법 같은 성을 짓지만 문을 잠그고 아무도 초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신만을 위해 살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회 심리학에서 이기심은 행복으로 가는 빠른 길처럼 보이지만, 종종 외로움과 후회로 이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사회 심리학이 이기심에 대해 말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와 실험을 통해서 교훈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기심이 지름길처럼 보일 수 있는 이유
– 이기심이란 무엇일까요?: 이기심은 다른 사람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 행복해질 수 있는 것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단기적인 행복감:추가적인 화면 시청 시간, 간식, 돈 절약 등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면 처음에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숨겨진 대가: 시간이 지나면 그 빛나는 행복은 사라집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덜 신뢰하게 되고, 우정이 줄어들며, 혼자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기주의의 불행입니다.
🧒 이야기: 민호와 놀이터 미끄럼틀
민호는 학교 놀이터의 큰 미끄럼틀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그는 모두보다 먼저 달려가서 다른 아이들이 타지 못하게 하고 혼자 계속 반복해서 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즐거웠어요. 그는 웃고, 소리를 지르며 첫 번째로 미끄럼틀을 타는 것을 즐겼어요. 하지만 며칠 후, 뭔가 변했어요. 친구들이 멀리 떨어져 갔어요. 그들은 더 이상 그와 함께 태그 놀이를 하거나 점심때 옆에 앉자고 하지 않았어요. 민호는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어느 날, 그는 혼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웃으며 다른 곳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날 밤, 엄마가 물었어요,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 민호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말했습니다. “제가 그들을 싫어하게 만들었어요.” 엄마는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건 고칠 수 있는 거야, 내일 다른 아이들에게 먼저 차례를 양보해 봐.”
다음 날, 민호는 다른 아이들이 먼저 타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한 친구가 그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고마워, 민호!”라고 말했을 때, 그는 미끄럼틀보다 더 좋은 것을 느꼈습니다.
👉 교훈: 친절은 이기심보다 느리게 느껴지지만, 사람들을 가까이 끌어당기며 멀어지게 하지 않는다.
👩🎓 이야기: 유진과 공부 모임
고등학교에서 유진은 반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녀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혼자였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그녀에게 공부 모임에 참여해 어려운 개념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녀는 거절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게 더 잘돼요,”라고 그녀는 말했지만, 진짜 뜻은 “너희가 나를 따라오게 돕고 싶지 않아”였습니다.
다음 시험에서 그녀는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선생님이 칭찬할 때 아무도 박수를 치거나 웃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친구들이 웃고 이야기하는 그룹을 지나갈 때마다 어색해하며 혼자 점심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오후, 그녀는 한 친구가 “그녀는 똑똑하지만 좀 차가워”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그날 밤, 그녀는 그 말이 나쁜 성적보다 더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그녀는 공부 모임에 쿠키를 가져와 “6장을 설명해도 될까?”라고 말했습니다.
시험 주간이 되자 유진은 학교에서 잘하는 것만 아니라, 그녀를 존중하고 존경하는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 교훈: 지식은 강력하지만, 그 지식을 나누는 너그러움은 사람들에게 안전함, 가치를 느끼게 하고 연결감을 줍니다.
👨💼 이야기: 영민과 사무실 커피 머신
영민은 바쁜 마케팅 회사에서 중간 관리자로 일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 신선한 커피를 내리고 첫 잔을 마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커피가 다 떨어지면 채우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속삭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기만 생각해.” 일부는 팀 채팅, 퇴근 후 저녁 식사, 심지어 중요한 프로젝트 논의에서 그를 배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그를 존경하는 젊은 동료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멀게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팀의 일원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그 주말, 영민은 오래 고민했습니다. 다음 월요일, 그는 모두에게 도넛을 가져오고 커피포트에 세 번이나 커피를 채웠으며, 다른 사람들의 주말을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몇 주 후, 사무실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동료들은 그를 따뜻하게 인사했고, 그의 의견이 더 자주 요청되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커피 루틴을 바꾼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 주변에서 느끼는 감정을 바꿨습니다.
👉 교훈: 성인 세계에서 이기적인 습관은 신뢰를 서서히 깎아냅니다. 작은 배려의 행동은 큰 다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 이기심의 진실을 드러내는 고전 실험
1. 🧍 달리 & 배트슨의 선한 사마리아인 실험 (1973)
연구 질문: 왜 일부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기 위해 멈추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까요?
실험 설정: 신학교 학생들(신부가 되기 위해 훈련 중인 사람들)에게 근처 건물에서 강연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일부에게는 늦었다고 말해 급히 가라고 했고, 다른 일부에게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가는 길에, 각자는 땅에 쓰러져 기침과 신음 소리를 내는 사람(명백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나쳤습니다.
결과는?
– 학생들이 급히 가야 할 때, 10%만 멈춰서 도왔습니다.
– 학생들이 시간이 충분할 때, 63%가 멈췄습니다.
이 실험이 가르치는 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미래의 신부들!)조차 자신과 일정에만 집중하며 타인을 무시합니다.
👉 이기심은 항상 악의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닙니다. 급하거나 자기중심적일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 로버트 시알디니의 상호성 원칙 (1975)
이 원칙은 무엇인가?: 누군가가 우리에게 어떤 것이든 무언가를 주면 우리는 보답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험:
시알디니의 팀은 낯선 사람들에게 큰 일(예: 2년간 아이들을 감독하는 것)에 자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큰 것을 요청한 후 작은 것(2시간 동안 돕는 것)을 요청하자 더 많은 사람이 동의했습니다.
왜?: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양보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신도 같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르치는 점:
– 사람들은 이기적이라고 느끼는 것을 싫어합니다.
– 누군가가 무언가를 제공할 때(작은 제스처라도), 강력한 사회적 의무감이 생깁니다.
👉 친절은 순환을 만듭니다. 사람들이 보답하고 싶어지게 합니다.
3. 👥 라타네와 달리의 방관자 효과 연구(1968)
연구 질문: 왜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때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돕지 않을까요?
실험 설정: 참가자들은 별도의 방에 배치되었지만, 인터콤을 통해 다른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 후, 학생 중 한 명(실제로 실험의 일부)이 발작을 가장했습니다.
반전:
– 일부 참가자는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 다른 참가자는 그룹이 듣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 혼자일 때 85%가 빠르게 도왔습니다.
– 그룹에서는 31%만 도왔습니다.
이 연구가 알려주는 점:
군중 속에서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도와줄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책임 분산이라고 불립니다.
👉 자신만을 위해 살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일을 처리할 거라고 가정하지만, 결국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4. 👧 캐롤 길리건의 돌봄 기반 도덕 심리학 (1982)
그녀가 물은 질문: 사람들은 항상 규칙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일까, 아니면 때로는 관계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일까?
그녀가 발견한 것:
길리건은 많은 사람들(특히 여성과 젊은 세대)이 도덕적 결정을 공정성이나 논리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계 유지에 기반해 내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기심은 감정적 연결을 무시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단지 이기는 것’보다 친절, 공감, 타인에 대한 책임감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 인간은 논리만 아니라 공감에 의해 움직입니다.
마무리
이기적으로 사는 것은 현재에는 좋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인식하는 것보다 더 큰 대가를 치릅니다. 사회 심리학은 인간 관계, 공감, 상호성이 더 깊고 오래 지속되는 기쁨을 가져온다고 가르쳐줍니다.
다음에 문을 닫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 대신 다리를 놓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친절은 타인에게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당신에게도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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